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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2170억원 규모 초대형 복합물류센터 계약체결
매일경제 2019-12-03 10:25:00
(왼쪽부터) 김동훈 아스터개발 대표와 조남창 삼호 대표가 항동 물류센터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삼호] 삼호가 인천시 남항 항동 배후단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삼호는 지난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170억이다. 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은 24만3194㎡ 규모로 202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한다. 센터에는 저온 창고설비와 방열시스템, 최신 성능의 소방설비가 설치되며, 모든 층에 물류 상하차가 가능한 접안시설도 들어선다. 사업지(인천 중구 항동7가)가 축항대로 165길과 접한 데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 IC도 가까워 공항·항만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조남창 삼포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통해 인천 남항을 수도권 물류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며 "인천 남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최고의 품질로 건설해 인천시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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